전체 글169 키보드 손목 받침대 구매 전 읽어보세요. 키보드 손목 받침대를 구매하시려면 잠깐 주위를 둘러보세요.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도 늘어나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더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의 손목은 혹사를 당하고 있지 않나요? 간단하게 우리의 손목을 편안하게 해줍시다. 아니 이런 방법이? 손목 받침대 비싼 돈주고 사지마세요. 집에 굴러 다니는 조그만 "수건" 하나로 손목의 통증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누구나 어느집이건 남아도는 수건 하나쯤은 있을 겁니다. 사이즈는 각각 다르겠지만, 있을거에요. 손목이 너무 아파요. 손목터널증후군을 탈출해봅시다. 키보드 단차로 인해 오랜 시간 컴퓨터 타이핑 작업을 하다보면 손가락에 감각이 없어집 때가 있습니다. 별 것 아닌데도 의외로 별 것이 되네요. 수건을 활용하자. 적당한 사이즈의 수건으로 손목 받.. 리뷰/못먹는거 2021. 9. 6. 다이소 캐릭터 단선방지캡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다이소 캐릭터 단선방지캡이 요즘 뜬금없이 자전거 라이더들 사이에서 인기가 아주 핫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많은 사람들이 이거저거 하다보니 별 신기한 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언제인지 특정할 수는 없지만 어느 날 갑자기 어느 자전거 동호회 사이트에서 아주 귀염뽀짝한 동물 캐릭터가 케이블에 메달려 함께 라이딩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불과 얼마 전에는 라이덕이 엄청 유행이었습니다. 모든 라이더들의 핸들바에는 가지각색의 라이덕들이 등장해서 개성을 뽐내었습니다. 하지만, 이 동물 캐릭터는 크기도 작고 너무나도 귀여워 모든 라이더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이것은 다름아닌 다이소에서 판매중인 단선방지 캡이었습니다. 충전을 하다보면 충전 케이블 끝부분이 꺾이고 휘고 꽈배기처럼 꼬여서 어느날 .. 리뷰/다이소 2021. 9. 2. 가민 엣지520 번들킷 구입했습니다. 가민 엣지520 (GARMIN EDGE 520) 3년전. 2018년 11월말에 구입한 가민 엣지520입니다. 박줍이야기가 많이 늦은감이 있습니다만, 더 늦기 전에 포스팅 해봅니다. 트리곤 다크니스 sl4를 구입하며 샵에서 함께 구입하였습니다. 프로모션 행사 중에 현금 결제로 해서 좋은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자전거와 함께 도착한 가민 엣지520입니다. 박스를 막 뜯고 싶어집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제품 본 박스와 액정필름 그리고 설명서가 함께 있습니다. 설명서는 대충 꼼꼼하게(?) 살펴보고 후딱 본 박스를 열어봅니다. 제품보증서와 함께 제품 구성품들이 담겨있습니다. 엣지520, 심박계, 케이던스센서, 속도센서, 거치대, 기타 고정하는 고무줄들이 있습니다. 충전단자는 마이크로 5핀 단자입니다. 제품 출시 .. 자전거 라이딩/자전거 이것저것 2021. 9. 1.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컵라면 수퍼에 들렸다가 처음보는 컵라면이 있길레 하나 주워왔습니다. 농심에서 나온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컵라면입니다. 가격은 1,450원이네요. 맛은 어느정도 예상되지만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껍데기는 맛있어보입니다. 디자인은 고급스러워보이네요. 블랙라인이라 그런지.... 전자레인지에도 돌릴수 있는 용기입니다. 렌지에 돌리면 더 맛있지만 귀찮아서 그냥 뜨거운물만 넣고 먹습니다. 조리방법이 있습니다. 물끓는 시간에 한번 살짝 참고해봅니다. 끓는 물에는 4분을 기다려야하네요. 3분이 국룰아닌가요? 영양정보는 뭐... 대충 이렇습니다. 칼로리가 400kcal입니다. 먹고 운동해야겠네요. 보자보자보자~~~ 중국산은 뭐가 있을까? 중국산은 없는지 표기에서 안보입니다. 뜯어보니 안에 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마쉬멜로우같은.. 리뷰/먹는거 2021. 5. 15. 자동차 배터리 킬스위치 설치하기. (밧데리 방전방지하기.) 안녕하세요. 우기입니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었습니다. 따뜻한 남쪽 지방에 살고 있지만 이 추위는 남쪽이라고 봐주지를 않네요. 오늘은 자동차 배터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많이 적어졌습니다. 덕분에 자동차도 차고에서 몇달간 운행을 못했지요. 어느날 자동차를 운행하려고 보면 배터리가 방전이 되어 보험회사에 긴급서비스를 요청해서 점프해서 운행한게 몇 번이나 되었습니다. 자동차 운행을 너무 하지 않아서 그런지 배터리가 맛이 좀 갔더라구요. 설치한지 3년도 안된 그리 오래되지 않은 배터리였는데 말이죠.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배터리를 갈았습니다. 1~2만원 하는 것도 아니고, 급하게 필요하니 인터넷으로는 사지를 못하고 집앞 배터리집에서 설치했습니다. 7만.. 리뷰/못먹는거 2021. 2. 4. 나의 세번째 자전거 트리곤 다크니스 SL4 (Trigon darkness SL4) 안녕하세요. oogi입니다. 오늘은 저의 세번째 자전거인 트리곤 다크니스 sl4를 소개하려 합니다. 2017년 12월에 구입하였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MTB만 타다가 어느날 산은 안가고 도로만 타고 댕기는 저를 발견합니다.2017년 당시 뽐뿌 자전거포럼을 재밌게 눈팅만 하던 저는 서울사람들은 로드를 많이 타는구나하며 신기해 합니다.한강 반미니에 모여 라이딩도 하고 하는 모습들이 재밌게 보였었습니다.부산은 도로 사정이 워낙 좋지않아 로드를 타기에는 조금 위험한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낙동강 자전거길이 생기면서 로드를 탈수 있는 환경이 조금 생기게 되어, 자전거 샵을 돌아다니며 구경들을 합니다.마침 친구도 자전거를 입문을 하게 되어, 같이 로드를 타기로 하고 함께 알아보러 다닙니다.처음에는 S-Wo.. 자전거 라이딩/자전거 이것저것 2020. 11. 8. 나의 자전거를 소개합니다. #2 CELLO CXC-2000 안녕하세요. 우기입니다. 오늘은 2008년경 구매한 저의 두번째 자전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벌써 12년이 흘렀네요. 첫 자전거가 CELLO사의 하드테일 제품이었던지라, 다시 자전거를 영입하려하는 목록에서 1순위가 바로 CELLO사의 제품이었습니다. 부산은 주변에 산도 많고, 도로 상태도 좋은 편이 아니어서 MTB 하드테일로 선택을 합니다. 당시 상황이 림브레이크에서 디스크브레이크로 완전히 넘어간 상황이었지만, 정비의 편의성을 위해 림브레이크로 선택하였습니다. 추억으로 구매하게된 자전거라해도 무방합니다. 뭐가 어떠니 저떠니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질렀었습니다. 단, 구동계는 데오레급 이상이어야 한다는 조건 하나는 있었네요. 구매하자마자 백양산 정상 헬기장으로 올라가봅니다. 왜 이리 무겁지?? 생각보다 많.. 자전거 라이딩/자전거 이것저것 2020. 9. 28. 나의 첫번째 자전거 CELLO CXC-2003 안녕하세요~ oogi에요~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구입한 자전거였어요. 군제대후 친구의 전국일주 꼬임에 넘어가 덥석 중고로 구매를 했었죠. 당시에는 고가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사람들이 막 쳐다보고 그랬지요...ㅎㅎㅎ 라이딩 중 모르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인사도 하고 아주 예의가 바른 스포츠였네요. ▲ CELLO CXC-2003 가지고 있던 돈으로 자전거와 용품들을 사버리고, 전국일주 여비를 벌기 위해 공사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한달만 하기로 하고 시작했죠. 제 기억으로는 당시 일당이 7만원이었는데 한달정도 일하면 꽤 벌수가 있었어요. 하지만, 역시 사장님이 알바비를 안주십니다. 내일..내일..내일.. 그렇게 한달이 지나도 받지못해 결국엔 전국일주를 못하게 되었죠... 자전거 라이딩/자전거 이것저것 2018. 4. 23. 경남 함양군 개평한옥마을 안녕하세요~ oogi에요~ 따뜻한 햇살을 받으러 오랜만에 외출을 하고 왔어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경상남도 함양군"입니다. 지리산과 덕유산 중간에 위치해 있어요. 사실 이번 방문도 사전에 계획된 것이 아닌 방구석에서 뒹굴거리다 이리살면되겠나~ 하는 생각에 무작정 집을 나서 발길 가는곳으로 가다보니... 함양에 도착하여 뭐가 유명한 지 검색을 마구마구 해봅니다. 상림숲이 젤 유명한것 같네요.. 그러나 저는 개평한옥마을로 갑니다. 왜냐구요? 그냥요...ㅋ 대충 설렁설렁 운전하며 경치를 구경하다보니 개평한옥마을에 금방 도착하네요. 마을 입구부터 아주 깨끗합니다. 무엇보다도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별로 없어 너무 좋았네요. 저는 마을 초입에 적당히 주차를 한 후 걸어서 들어갔어요. 그냥 걷고 싶어서..... 여행/경북, 경남 2018. 4. 11. 부산 사직동 금강만두를 가보자. 안녕하세요~ oogi에요. 주말에 집안에서 뒹굴뒹굴거리다가 뭐 좀 맛있는거 없을까 고민에 잠깁니다. 멀리가기는 귀찮고, 슬리퍼 신고 대충 가서 먹을만한 곳. 열심히 검색을 하다가 몇 년전부터 한 번은 가봐야지 했던곳을 다시 발견합니다. 사직동에 "금강만두"에요~ 가족이랑 같이 출동합니다. 주차장도 식당 뒤편으로 있어서 편리하군요. 일요일 낮에 일찍 도착해서인지 대기줄은 없네요. 평소에는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옆가게에 피해가 안가게 조심해달라는 문구가 있어요. 암튼, 빨리 입장합니다. 메뉴표에요~ 만두집에와서 충무김밥을.... ㅡㅡ; 그래도 만두도 하나 주문합니다. 나중에 육개장도 하나 주문해요..ㅋㅋㅋ 육개장이 얼큰하게 맛있어 보이네요. 매워보이긴 하지만 별로 안맵습니다. 푸짐하게 잘 나오네요. 밑반.. 여행/식당탐방 2017. 10. 16. 부산 맛집 부암동 마산곱창 안녕하세요~ oogi에요~ 밤기온이 쌀쌀한것이 이제 가을인가 봅니다. 요즘같은때 뜨끈뜨끈한 국물에 쏘주 한 잔~ 친구에게 전화하니 바로 콜이네요.ㅋㅋ 곱창전골로 유명한 부암동의 마산곱창으로 갑니다. 이 곳은 유명한 집답게 줄을 서서 먹어야해요... 무려 기본 30분넘게.. 이유는 테이블이 5개인가 밖에 없어요. 지금까지 바로 앉은적은 한 번이고 4~5번은 1시간정도 줄서서 먹었어요. 기다리다 배가 고파 더 맛있었던걸까요??? 줄을 설때는 안에 들어가 이모님에게서 번호표를 받으셔야 해요. 그냥 기다렸다가는 못먹습니다. 이번에는 운이 좋게 40분만에 입장을 합니다. 곱창 전골을 시킵니다. 그리고, 쐬주도... 잠시후, 보글보글 소리와 함께 전골님이 입장하십니다. 사진으로는 별 감흥이 없네요... 음... 또.. 여행/식당탐방 2017. 9. 18. 제주 환상자전거길 종주 해보기. 안녕하세요~ oogi에요~ 제주도 자주 놀러 가시나요? 난데없이 자전거때문에 1박2일로 몇 년만에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그랜드 슬램이 되기 위해... 그게 뭐라고~~!!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듯이 이번에도 제주도로 날아갑니다. 부산에서 제주도까지 자전거를 가지고 어떻게 가야할까? 고민이 됩니다. 1. 부산에서 제주도까지 배로 이동하기. 지금은 배편이 다시 재개되어 이동이 가능하지만, 제가 다녀올때는 부산-제주 노선의 배가 잠정중단 중이어서 패쓰~ 2. 전라도에서 제주도까지 배로 이동하기. 차에 자전거를 싣고 전라도로 이동하여 배를 타려고 하니 올 때가 문제네요. 제주도에서 1박2일을 고생하고 전라도에서 부산까지 운전하려니깐 엄두가 안나요. 그래서 버스로 전라도까지 이동하려고 보니 차편도 딱맞게 떨어.. 자전거 라이딩/투어,랠리,랜도너스 2017. 7. 3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