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라이딩/자전거 이것저것

가민 엣지520 번들킷 구입했습니다.

oogi 2021. 9. 1.

가민 엣지520 (GARMIN EDGE 520)

3년전.

2018년 11월말에 구입한 가민 엣지520입니다.

박줍이야기가 많이 늦은감이 있습니다만, 더 늦기 전에 포스팅 해봅니다.

트리곤 다크니스 sl4를 구입하며 샵에서 함께 구입하였습니다.

프로모션 행사 중에 현금 결제로 해서 좋은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자전거와 함께 도착한 가민 엣지520입니다.

박스를 막 뜯고 싶어집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제품 본 박스와 액정필름 그리고 설명서가 함께 있습니다.

설명서는 대충 꼼꼼하게(?) 살펴보고 후딱 본 박스를 열어봅니다.

제품보증서와 함께 제품 구성품들이 담겨있습니다.

엣지520, 심박계, 케이던스센서, 속도센서, 거치대, 기타 고정하는 고무줄들이 있습니다.

충전단자는 마이크로 5핀 단자입니다.

제품 출시 당시에는 5핀단자가 많이 사용되었었습니다.

지금도 사용하는데 있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워낙에 유명한 제품이라 특별히 말할 것도 없습니다.

3년째 사용중인데 밧데리도 만충후 시간을 재어보지 않았지만 아침에 나가서 저녁까지 사용하는데 충분했습니다.

따라가기 기능을 키거나 지도를 보면서 달리면 배터리가 빨리 소모됩니다.

백라이트도 낮에는 꺼짐으로 하면 사용시간이 길어집니다.

저는 지도보기나 네비게이션 기능은 스마트폰을 이용합니다.

가민의 조그만 화면에 지도를 보려면 눈아픕니다.

그냥 라이딩 데이터만 기록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 안라 즐라 하십시오.

본 포스팅은 금품이나 협찬을 일절 받지 않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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