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22 자전거를 타면 5가지 좋은 이유 자전거를 타면 좋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전거는 우리의 건강과 환경에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5가지를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자전거를 타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궁금하시다면, 계속 읽어주세요! 목차 1. 자전거는 심폐기능을 강화합니다. 자전거를 타면 우리의 심장과 폐는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이때, 규칙적으로 자전거를 타면 폐활량이 증가되고, 호흡시 산소량이 증가되는 등 폐기능이 전반적으로 향상됩니다. 또한, 심장의 펌프력이 증가하여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고,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렇게 심폐기능이 강화되면, 우리는 더 오래 더 힘든 운동을 할 수 있게 되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 줄일 수 있습니다. 2. 자전거는 근력과 근지구력을 향상시킵니.. 자전거 라이딩/자전거 이것저것 2024. 1. 5. 자전거로 건강하게 운동하는 다이어트 도전기 자전거로 운동하며 건강하게 살을 빼는 다이어트 도전을 하고자 한다. 만성피로, ET체형, 이목구비가 살에 파묻히고, 뛸 때마다 온몸의 살들이 요동을 친다. 지방간 때문에 통증도 있다. 이대로 살다가 죽을 수는 없다. 인간답게 살아보자. 목표 몸무게. 목표로 삼은 몸무게는 72kg이다. 현재 몸무게는 88.1kg 16kg를 내 몸에서 덜어내기 위한 도전이다. 어떻게 뺄 것인가. 1. 많은 다이어트 방식이 있지만, 나는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먹을 것은 평소 먹던 대로 먹을 것이다. 2. 하지만, 식단을 같이 하면 좋으니, 식사를 할때 평소보다 밥을 1/3을 줄이겠다. 3. 밤10시 이후로는 물만 마실 것이다. 4. 운동은 자전거로 하며, 심박을 존 2 영역으로 최대한 유지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한다. .. 건강/다이어트 도전기 2023. 5. 9. 자전거 안장 밀리는 증상 해결하기 자전거 안장이 밀리는 증상을 해결하는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이 내용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신 분들은 자전거 안장이 더 이상 밀리지 않게 될 겁니다. 자전거 안장이 밀리지 않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바쁘니깐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자전거 안장 밀림 방지 자전거 라이딩을 하다보면 안장이 뒤로 밀리는 경우가 간혹 생깁니다. 모든 자전거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안장이 밀리는 상황이 발생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도 어느 날부터 안장이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살이 찌기 시작했을때였나 봅니다. 살이 찌는 것과 안장이 밀리는 것에 대한 자료는 없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라이딩을 하다 불편해서 보면 안장이 뒤로 밀려있습니다. 한참 재.. 자전거 라이딩/자전거 이것저것 2022. 6. 23. 전기자전거 그루 E3를 구매해보다. 그루에서 나온 유사브롬톤 전기자전거인 GROO E3를 구매해봤습니다. 미니벨로 스타일의 접는 자전거로서 이쁘게 생겼습니다. 도심에서 이동 시 더 없이 편합니다. 전기자전거 그루 E3 구매하기. 전기자전거로 편한 라이딩을 하고싶다는 충동을 느껴 구매를 해버립니다. 자전거도 여러 종류가 있듯이 전기자전거도 여러 스타일의 전기자전거가 있습니다. 이동 시 편리함을 추구하고자 미니벨로 스타일의 접는 자전거를 생각합니다. 브롬톤 스타일의 감성이 살짤 묻혀있는 그루사의 GROO E3가 눈에 띄었습니다. 색상은 녹조라떼 색상으로 골라 바로 결제 진행합니다. 나도 이제 전기자전거 탄다. 전기자전거가 택배로 왔습니다. 이 작은 박스안에 전기자전거가 들어있다니 놀랍습니다. 사실은 이정도 사이즈라고 알고 샀습니다. 전기자전거.. 자전거 라이딩/자전거 이것저것 2021. 9. 9. 자전거 다이어트 도전 해보자. 자전거로 다이어트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나날이 뚱뚱보가 되어가는 저를 더이상 방치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체중. 현재 체중은 91kg. 언제 이렇게 돼지가 되버렸데?? 과체중으로 인해 무릎도 쑤시고 허리도 아프고, 배가 어후~ 누워있으면 경주 대릉원이네요. 목표체중. 목표 체중은 74kg입니다. 17kg를 빼는 것이 목표인데 이를 악물고 해보겠습니다. 살면서 몸이 가볍고 날라다녔을 때를 생각해보니, 그 당시 몸무게가 72~74kg였던것 같습니다. 뚱뚱보가 되니 옷을 입어도 태가 안나고, 사람이 살을 빼야 사람답게 보일 것 같습니다. 자전거로 다이어트를 할 예정이며, 식단은 뭐 그냥 먹던대로...? 일단은 평소 운동부족인 것 같아 운동량을 늘리며, 식단은 식사량만 평소의 1/3만 줄여볼까 합니다. .. 자전거 라이딩/자전거 이것저것 2021. 9. 8. 다이소 캐릭터 단선방지캡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다이소 캐릭터 단선방지캡이 요즘 뜬금없이 자전거 라이더들 사이에서 인기가 아주 핫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많은 사람들이 이거저거 하다보니 별 신기한 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언제인지 특정할 수는 없지만 어느 날 갑자기 어느 자전거 동호회 사이트에서 아주 귀염뽀짝한 동물 캐릭터가 케이블에 메달려 함께 라이딩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불과 얼마 전에는 라이덕이 엄청 유행이었습니다. 모든 라이더들의 핸들바에는 가지각색의 라이덕들이 등장해서 개성을 뽐내었습니다. 하지만, 이 동물 캐릭터는 크기도 작고 너무나도 귀여워 모든 라이더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이것은 다름아닌 다이소에서 판매중인 단선방지 캡이었습니다. 충전을 하다보면 충전 케이블 끝부분이 꺾이고 휘고 꽈배기처럼 꼬여서 어느날 .. 리뷰/다이소 2021. 9. 2. 가민 엣지520 번들킷 구입했습니다. 가민 엣지520 (GARMIN EDGE 520) 3년전. 2018년 11월말에 구입한 가민 엣지520입니다. 박줍이야기가 많이 늦은감이 있습니다만, 더 늦기 전에 포스팅 해봅니다. 트리곤 다크니스 sl4를 구입하며 샵에서 함께 구입하였습니다. 프로모션 행사 중에 현금 결제로 해서 좋은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자전거와 함께 도착한 가민 엣지520입니다. 박스를 막 뜯고 싶어집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제품 본 박스와 액정필름 그리고 설명서가 함께 있습니다. 설명서는 대충 꼼꼼하게(?) 살펴보고 후딱 본 박스를 열어봅니다. 제품보증서와 함께 제품 구성품들이 담겨있습니다. 엣지520, 심박계, 케이던스센서, 속도센서, 거치대, 기타 고정하는 고무줄들이 있습니다. 충전단자는 마이크로 5핀 단자입니다. 제품 출시 .. 자전거 라이딩/자전거 이것저것 2021. 9. 1. 나의 세번째 자전거 트리곤 다크니스 SL4 (Trigon darkness SL4) 안녕하세요. oogi입니다. 오늘은 저의 세번째 자전거인 트리곤 다크니스 sl4를 소개하려 합니다. 2017년 12월에 구입하였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MTB만 타다가 어느날 산은 안가고 도로만 타고 댕기는 저를 발견합니다.2017년 당시 뽐뿌 자전거포럼을 재밌게 눈팅만 하던 저는 서울사람들은 로드를 많이 타는구나하며 신기해 합니다.한강 반미니에 모여 라이딩도 하고 하는 모습들이 재밌게 보였었습니다.부산은 도로 사정이 워낙 좋지않아 로드를 타기에는 조금 위험한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낙동강 자전거길이 생기면서 로드를 탈수 있는 환경이 조금 생기게 되어, 자전거 샵을 돌아다니며 구경들을 합니다.마침 친구도 자전거를 입문을 하게 되어, 같이 로드를 타기로 하고 함께 알아보러 다닙니다.처음에는 S-Wo.. 자전거 라이딩/자전거 이것저것 2020. 11. 8. 나의 자전거를 소개합니다. #2 CELLO CXC-2000 안녕하세요. 우기입니다. 오늘은 2008년경 구매한 저의 두번째 자전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벌써 12년이 흘렀네요. 첫 자전거가 CELLO사의 하드테일 제품이었던지라, 다시 자전거를 영입하려하는 목록에서 1순위가 바로 CELLO사의 제품이었습니다. 부산은 주변에 산도 많고, 도로 상태도 좋은 편이 아니어서 MTB 하드테일로 선택을 합니다. 당시 상황이 림브레이크에서 디스크브레이크로 완전히 넘어간 상황이었지만, 정비의 편의성을 위해 림브레이크로 선택하였습니다. 추억으로 구매하게된 자전거라해도 무방합니다. 뭐가 어떠니 저떠니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질렀었습니다. 단, 구동계는 데오레급 이상이어야 한다는 조건 하나는 있었네요. 구매하자마자 백양산 정상 헬기장으로 올라가봅니다. 왜 이리 무겁지?? 생각보다 많.. 자전거 라이딩/자전거 이것저것 2020. 9. 28. 나의 첫번째 자전거 CELLO CXC-2003 안녕하세요~ oogi에요~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구입한 자전거였어요. 군제대후 친구의 전국일주 꼬임에 넘어가 덥석 중고로 구매를 했었죠. 당시에는 고가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사람들이 막 쳐다보고 그랬지요...ㅎㅎㅎ 라이딩 중 모르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인사도 하고 아주 예의가 바른 스포츠였네요. ▲ CELLO CXC-2003 가지고 있던 돈으로 자전거와 용품들을 사버리고, 전국일주 여비를 벌기 위해 공사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한달만 하기로 하고 시작했죠. 제 기억으로는 당시 일당이 7만원이었는데 한달정도 일하면 꽤 벌수가 있었어요. 하지만, 역시 사장님이 알바비를 안주십니다. 내일..내일..내일.. 그렇게 한달이 지나도 받지못해 결국엔 전국일주를 못하게 되었죠... 자전거 라이딩/자전거 이것저것 2018. 4. 23. 제주 환상자전거길 종주 해보기. 안녕하세요~ oogi에요~ 제주도 자주 놀러 가시나요? 난데없이 자전거때문에 1박2일로 몇 년만에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그랜드 슬램이 되기 위해... 그게 뭐라고~~!!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듯이 이번에도 제주도로 날아갑니다. 부산에서 제주도까지 자전거를 가지고 어떻게 가야할까? 고민이 됩니다. 1. 부산에서 제주도까지 배로 이동하기. 지금은 배편이 다시 재개되어 이동이 가능하지만, 제가 다녀올때는 부산-제주 노선의 배가 잠정중단 중이어서 패쓰~ 2. 전라도에서 제주도까지 배로 이동하기. 차에 자전거를 싣고 전라도로 이동하여 배를 타려고 하니 올 때가 문제네요. 제주도에서 1박2일을 고생하고 전라도에서 부산까지 운전하려니깐 엄두가 안나요. 그래서 버스로 전라도까지 이동하려고 보니 차편도 딱맞게 떨어.. 자전거 라이딩/투어,랠리,랜도너스 2017. 7. 30. 동해안 자전거길 강원구간 종주 2일차 안녕하세요~ oogi에요~ 어제 야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가뿐하게 일어납니다. 샤워하고 짐도 꾸리고~ 무엇보다 마음이 넉넉한 이유는... 모텔 1층에 편의점이 있기 때문이죠~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출발 할 수 있어요. 모텔 이름이 이사벨이었네요.. 제 조카 이름이 같네요...ㅋㅋ 모텔 1층의 편의점에서 아침을 먹고 달리면서 필요한 물품을 준비합니다. 경포대를 한번 둘러볼까 했지만, 그냥 출발합니다. 귀찮아서.... 조금 달리다보니 오늘의 첫번째 인증센터인 지경공원 인증센터가 나옵니다. 서울에서 온 아주머니 두분이 임원방향으로 내려가시더군요. 지금까지 온 길이 어떠냐고 물어보니 너무 좋았다고~ 평지밖에 없답니다. 저보고도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헬이라고 답해줬습니다. 그냥 계속 낙타등의 연속이라고... 자전거 라이딩/투어,랠리,랜도너스 2017. 7.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