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프레스타 튜브 구매 후 꼭 체크해보세요.

자전거 프레스타 방식 튜브를 구매 후 필수 체크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여러 방식의 자전거 튜브 중, 프레스타 방식에서 꼭 체크해보셔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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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튜브에서 공기가 자꾸 빠진다.

실펑크처럼 공기가 자꾸만 조금씩 빠져나간다.

프레스타 방식의 튜브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 펑크는 아닌데 공기가 자꾸 빠져나가는 경우가 간혹 생깁니다.

결국, 공기 빠짐의 원인을 찾지 못해 새 튜브로 교체하는 분도 계십니다.

프레스타 방식의 자전거 튜브를 구매하셨다면 필히 제일 먼저 아래 사항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전거 프레스타 방식 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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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 코어를 체크합시다.

아래 사진과 같이 롱 로즈와 같은 도구를 준비합니다.

롱 로즈가 없으면 밸브 코어를 잡을 수 있는 도구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롱 로즈가 제일 편합니다.

롱 로즈로 밸브 코어를 잡고 시계방향으로 돌려봅니다.

조금씩 밸브 코어가 돌아갑니다.

확실하게 밸브 코어가 잠겨 있지 않습니다.

이 정도면 괜찮다 싶은 정도로 잠궈줍니다.

밸브 코어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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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받아놓고 자전거 튜브 밸브 부분을 담궈 봅니다.

공기가 새지 않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밸브 코어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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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튜브를 7개를 구매하였는데, 7개 모두 밸브 코어가 반 바퀴 정도씩 돌아가더군요.

프레스타 방식의 튜브를 사용하신다면 밸브 코어를 꼭 확인하여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하시기 바랍니다.

프레스타 밸브 코어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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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누군가 몰래 내 자전거 바퀴 공기를 빼고 있는 걸까?
• 프레스타 방식의 튜브를 구매했다면, 밸브 코어 확인은 필수!
• 귀찮다. 하지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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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도 유용하고 재미있는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