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먹는거

여름 별미 정식품 진한 콩국물

oogi 2023. 6. 27.

여름 별미 콩국물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여름 별미로는 비빔면도 있지만, 시원한 콩국물도 좋습니다.

현재 시중에서 간편하게 구매하여 마실 수 있는 제품이 3가지가 있습니다.

정식품의 진한 콩국물, 검은콩 진한 콩국물 그리고, 삼육두유의 콩국입니다.

앞으로 이 3가지를 하나씩 먹어보고 소개해보겠습니다.

 

오늘 먹어볼 콩국물은 정식품의 진한 콩국물입니다.


  정식품 진한 콩국물

두유 하면 생각나는 회사가 베지밀을 만드는 정식품입니다.

그 정식품에서 여름철 시원하게 간단히 마실 수 있게 만든 콩국물이 있습니다.

평소 콩국수를 너무나도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먹습니다.

콩국물이 단백질인 데다가 포만감도 있어서 평소 다이어트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편하게 구매하여 마실 수 있는 제품이 있는지 보니 정식품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네요.

가격도 950ml 12개 묶음으로 쿠팡에서 19,3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지금은 21,400원으로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정식품 진한 콩국물
정식품 진한 콩국물

뚜껑을 따고 내용물이 잘 썩이도록 흔들어줍니다.

컵에 따를 때 콩국물의 걸쭉함이 느껴집니다.

백콩국물이라서 콩국물의 색깔이 아이보리색이 납니다.

콩즙 99.41%라서 인지 콩물에서 진짜 몽골몽골 하게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의 느낌이 납니다.

콩국물 입자
콩의 거친 입자가 느껴지는 콩국물

시원하게 마셔보니 진짜 집에서 만들어 먹는 콩국물처럼 입자가 거친 느낌도 나고 콩의 담백함 고소함이 느껴집니다.

물론, 엄마가 손수 해주시는 콩국물에 비하면 모자랍니다만, 이 정도면 간편하게 마시기에 만족스러운 퀄리티입니다.

 

하지만, 가격에서 조금 부담이 되기는 하네요.

 

정식품 콩국물
여름철 별미로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정식품의 진한 콩국물


  요약.

● 여름에 간편하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 좋다.

● 비싸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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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금품이나 협찬을 일절 받지 않고 작성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유용하고 재미있는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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