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먹는거

농심 둥지냉면 동치미물냉면 처음 먹어보기

oogi 2017. 7. 17.

안녕하세요~ oogi에요~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너무 더운 날씨 탓에 시원한게 생각나더군요.


밀면을 먹을까하다가


저번에 사다놓은 둥지 냉면이 생각이 났어요.


그냥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기로 합니다.


시원한 생수도 냉장고에 있으니 딱이네요.


4개들이 한 팩을 뜯어봅니다.





이름이 동치미물냉면이군요..


그냥 둥지냉면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덩치가 있습니다.


내용물이 궁금해지네요.




생각보다 별거 없네요.


면이랑 육수가 있네요.ㅋ


면이 생각보다 양이 많아보입니다.


여기서 고민을 합니다.


원래는 둘이서 먹으니 4개를 뜯어야지 했는데,


면이 생각보다 커서 3개를 해야하나..


그냥 4개를 뜯어버립니다. ㅋㅋ





육수봉지와 고명이 든 봉지가 있어요.


육수는 액체가 들어있는데, 간장처럼 생겼어요.


면발을 담은 플라스틱 용기에 물붓는선이 있어서 간단하게 육수도 제조합니다.


고명스프는 면을 삶을때 같이 넣어서 조리합니다.


면이 삶아진 후, 시원한 물에 헹구어 그릇에 담아 놓습니다.


제조한 육수를 면발이 담긴 그릇에 조심스럽게 부어줍니다.





얼음도 꺼내어 더욱 더 시원하게 먹을꺼에요.


뭔가 금방 만들기는 했는데, 고명이 부족해 보이네요.


냉면집처럼 고명은 따로 만들어 먹던지 해야겠어요.


기본 고명으로는 좀 없어보이네요.ㅋㅋㅋ


맛이 너무 궁금한 나머지 와사비도 안넣고 그냥 먹습니다.


마지막 면발을 먹고 육수를 마시며 생각이 나네요.


와사비를 안넣었어...ㅠㅠ


냉면은 와사비 맛으로 먹는건데...


일단, 면발은 적당히 쫄깃해요. 너무 질기면 끊어먹기도 힘들죠.


육수맛은 그저그렇습니다.


 엄청 맛이고 또 먹어야지~ 이런 생각은 안드네요.


제 돈으로 구매하여 어떠한 도움없이 작성하였습니다.


도움받고 작성하는거 좋아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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