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lo2 나의 자전거를 소개합니다. #2 CELLO CXC-2000 안녕하세요. 우기입니다. 오늘은 2008년경 구매한 저의 두번째 자전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벌써 12년이 흘렀네요. 첫 자전거가 CELLO사의 하드테일 제품이었던지라, 다시 자전거를 영입하려하는 목록에서 1순위가 바로 CELLO사의 제품이었습니다. 부산은 주변에 산도 많고, 도로 상태도 좋은 편이 아니어서 MTB 하드테일로 선택을 합니다. 당시 상황이 림브레이크에서 디스크브레이크로 완전히 넘어간 상황이었지만, 정비의 편의성을 위해 림브레이크로 선택하였습니다. 추억으로 구매하게된 자전거라해도 무방합니다. 뭐가 어떠니 저떠니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질렀었습니다. 단, 구동계는 데오레급 이상이어야 한다는 조건 하나는 있었네요. 구매하자마자 백양산 정상 헬기장으로 올라가봅니다. 왜 이리 무겁지?? 생각보다 많.. 자전거 라이딩/자전거 이것저것 2020. 9. 28. 나의 첫번째 자전거 CELLO CXC-2003 안녕하세요~ oogi에요~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구입한 자전거였어요. 군제대후 친구의 전국일주 꼬임에 넘어가 덥석 중고로 구매를 했었죠. 당시에는 고가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사람들이 막 쳐다보고 그랬지요...ㅎㅎㅎ 라이딩 중 모르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인사도 하고 아주 예의가 바른 스포츠였네요. ▲ CELLO CXC-2003 가지고 있던 돈으로 자전거와 용품들을 사버리고, 전국일주 여비를 벌기 위해 공사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한달만 하기로 하고 시작했죠. 제 기억으로는 당시 일당이 7만원이었는데 한달정도 일하면 꽤 벌수가 있었어요. 하지만, 역시 사장님이 알바비를 안주십니다. 내일..내일..내일.. 그렇게 한달이 지나도 받지못해 결국엔 전국일주를 못하게 되었죠... 자전거 라이딩/자전거 이것저것 2018.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