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곤2 낙동강 자전거길로 라이딩을 갑시다. 낙동강 자전거길 라이딩을 해보았습니다. 멀리 가기에는 귀찮고, 한적한 자전거길로 라이딩을 나가봅니다. 낙동강 자전거길. 낙동강 하구둑 주변으로 가볍게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낙동강 하구둑은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시작점이자 도착점입니다. 이 낙동강 하구둑에서 출발하여 인천 아라서해갑문까지 가게 됩니다. 낙동강변을 따라 하구둑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낙동강 하구둑 넘어 을숙도 철새도래지와 명지 국제신도시가 보이네요. 낙동강은 한강과 다르게 도심 가까이 있으면서도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봄에는 벚꽃과 유채꽃들이 어우러져 분홍분홍~노랑노랑 합니다. 부산의 서쪽 끝 녹산 입구에 있는 성산 포구입니다. 한적한 포구의 모습 그대로 물멍하기 좋습니다. 자전거길 옆은 퇴근시간으로 막힌 차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예전 녹산에서.. 자전거 라이딩/투어,랠리,랜도너스 2021. 9. 12. 나의 세번째 자전거 트리곤 다크니스 SL4 (Trigon darkness SL4) 안녕하세요. oogi입니다. 오늘은 저의 세번째 자전거인 트리곤 다크니스 sl4를 소개하려 합니다. 2017년 12월에 구입하였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MTB만 타다가 어느날 산은 안가고 도로만 타고 댕기는 저를 발견합니다.2017년 당시 뽐뿌 자전거포럼을 재밌게 눈팅만 하던 저는 서울사람들은 로드를 많이 타는구나하며 신기해 합니다.한강 반미니에 모여 라이딩도 하고 하는 모습들이 재밌게 보였었습니다.부산은 도로 사정이 워낙 좋지않아 로드를 타기에는 조금 위험한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낙동강 자전거길이 생기면서 로드를 탈수 있는 환경이 조금 생기게 되어, 자전거 샵을 돌아다니며 구경들을 합니다.마침 친구도 자전거를 입문을 하게 되어, 같이 로드를 타기로 하고 함께 알아보러 다닙니다.처음에는 S-Wo.. 자전거 라이딩/자전거 이것저것 2020.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