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자전거길2 양산 물금 자전거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양산 물금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5월 22일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날도 좋고 코로나로 인한 야외 활동 금지도 풀리고 해서 친구와 3년 만에 야외 라이딩을 해보았습니다. 바로 출발해 보겠습니다. 양산 물금 자전거 라이딩 친구와 상의하지는 않고 독단적으로 양산 물금에서 낙동강 자전거길을 라이딩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집에서 자전거를 타고 왔겠지만, 이제는 힘도 들고, 귀찮아서 자가용에 싣고 이동을 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호포역에 내리면 되지만, 아무레도 그래도 코로나 시국인데 사람 많은 지하철은 조심스러웠습니다. 코로나 마지막에 감염이 되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조심해야지요. 20여분 차로 이동하여 물금역 근처 황산 야외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엄청 뜨겁습니다. 친구는.. 자전거 라이딩 2022. 6. 25. 낙동강 자전거길로 라이딩을 갑시다. 낙동강 자전거길 라이딩을 해보았습니다. 멀리 가기에는 귀찮고, 한적한 자전거길로 라이딩을 나가봅니다. 낙동강 자전거길. 낙동강 하구둑 주변으로 가볍게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낙동강 하구둑은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시작점이자 도착점입니다. 이 낙동강 하구둑에서 출발하여 인천 아라서해갑문까지 가게 됩니다. 낙동강변을 따라 하구둑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낙동강 하구둑 넘어 을숙도 철새도래지와 명지 국제신도시가 보이네요. 낙동강은 한강과 다르게 도심 가까이 있으면서도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봄에는 벚꽃과 유채꽃들이 어우러져 분홍분홍~노랑노랑 합니다. 부산의 서쪽 끝 녹산 입구에 있는 성산 포구입니다. 한적한 포구의 모습 그대로 물멍하기 좋습니다. 자전거길 옆은 퇴근시간으로 막힌 차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예전 녹산에서.. 자전거 라이딩/투어,랠리,랜도너스 2021.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