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시작하기.
안녕하세요. oogi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자주 접하고 있는 블로그로 돈을 벌어보는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 하는 블로그는 수익형 블로그라 칭하는데
대표적으로 티스토리가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유명하지 않냐하시는데,
맞습니다. 저도 네이버 블로그가 좋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구글 애드센스를 적용할 수가 없습니다.
워드프레스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구글블로그나 티스토리가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수익형 블로그가 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작성한다해서 무조건 수익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광고를 낼 수 있는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작년 초까지만 하더라도 쉽게 승인을 받았는데,
최근에는 구글 애드고시라 불리울만큼 승인받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먼저, 블로그를 개설해야겠죠?
티스토리는 초대장으로 통해 가입을 하는 이상한 시스템입니다.
기존의 블로거가 초대를 해야 가입을 할 수 있다는 말이죠.
하지만, 티스토리앱을 통한다면 초대절차없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할 수가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였다면 이제 구글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야겠죠?
구글에 애드센스에 접속하여 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로그인을 한 후,
애드센스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구글에서 애드센스 code를 자신의 블로그에 삽입하라고 하는데,
블로그 설정의 html/css 편집으로 이동하여
복사한 code를 html의 <head> 뒤에 삽입을 하시면 됩니다.
1~3일 정도 기다리면 구글에서 승인 관련하여 답장이 올거에요.
바로 승인되었다면 축하드립니다.
승인이 안되었어도 괜찮아요, 다시 신청하면 되잖아요.
승인이 되었다면 이제 드디어 진짜 승인신청이라 할 수 있는 2차 승인 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
2차 승인을 받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저도 7개월만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매일 포스팅을 거르지 않고 text만으로 2,000자 이상의 글을 쓰려니 환장 하겠더군요.
사진을 넣으면 불리할까싶어 오로지 text로만 작성하였습니다.
7개월동안 15번정도 떨어졌어요.
보통 승인이 되지 않을때의 사유가 컨텐츠 불충분입니다.
내가 뭐가 불충분해서 나를 떨어뜨리냐 하실텐데,
그냥 별 이유가 없습니다.
이제 포기할까 할때쯤 갑자기 승인이 떨어지더군요.
여러분들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끝까지 노력하신다면 승인을 얻어내고
블로그로 수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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